GUESS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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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4월 30일에 발매된 ITZY의 7번째(한국 6번째) 음반이자 4번째 미니 앨범이다.
2. 프로모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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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비디오[편집]
2.2. 이미지[편집]
}}} 3. 수록곡[편집]
[1] 2018년 JYPP 주최 작곡가 오디션 입선된후 JYPP로 소속됨.
3.1. 마.피.아. In the morning[편집]
3.1.1. 뮤직 비디오[편집]
- 마.피.아. In the morning은 약 23일 만에 1억뷰를 달성하면서 자체 최단기록을 세웠다.[2]
3.1.2. 안무 영상[편집]
- 이번 타이틀 곡 안무는 원래 어려운 ITZY의 타이틀곡 안무 중에서도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하나 같이 남자 아이돌 안무를 하는 것 같다고 언급한다.
3.1.3. 음악 방송[편집]
네이버 TV, 
카카오 TV 링크는 대한민국에서만 시청할 수 있고
채령
- 볼드체는 1위 후보에 올랐던 경우.
- 음원을 금요일에 발매한 것, 브레이브걸스와 SG워너비의 역주행, 그리고 하이라이트와 컴백 일정이 거의 겹치는 등 악재가 많았음에도 5관왕을 기록했다.
3.1.4. 평가[편집]
3.2. Sorry Not Sorry[편집]
3.2.1. 안무 영상[편집]
3.2.2. 음악 방송[편집]
3.3. KIDDING ME[편집]
3.4. Wild Wild West[편집]
3.5. SHOOT![편집]
- 유나의 이번 앨범 최애 수록록이다.
3.6. TENNIS (0:0)[편집]
4. 음반 구성[편집]
5. 성적[편집]
5.1. 음원 성적[편집]
- 4월 30일 14시 지니차트에 10위, 멜론차트에 95위로 진입했다. 이후 18시에 멜론 메인에 노출되고 19시에는 21위로 진입했다.
- 발매 12시간만에 멜론 24hits 차트에 100위로 진입했다. 일간은 지니차트 6위, 멜론차트 50위로 진입했다. 멜론 24hits 순간 최고 순위는 10위 였다.
- 2021년 멜론 연간 97위를 차지했다.
5.2. 음반 판매량[편집]
선주문 26만장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 #
5.2.1. 총 판매량[편집]
5.2.2. 초동 판매량[편집]
5.2.3. 해외 성적[편집]
5.2.3.1. 오리콘[편집]
5.2.3.2. 빌보드[편집]
6. 팬사인회[편집]
7. 관련 영상[편집]
8. 평가[편집]
유튜브 조회수 증가(7일 현재 6727만회 이상)나 음반 판매(초동 20만장 이상) 등 지표상의 성적은 준수하지만 타이틀 노래인 마피아에 대한 평가와 호불호에 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다. [11] 국내와 달리 해외에선 긍정적인 평가가 훨씬 많다.
8.1. 부정적 평가[편집]
‘마.피.아 In the morning’의 중독성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 중독성이 매끈함이나 기분 좋은 특이함보다는 애매한 구성이 일으킨 ‘뽕끼’에서 왔다는 점에서 화제작 혹은 문제작으로 꼽아보았다. 비트는 F#-C-C#(라-레#-미) 모티브를 반복하며 트라이톤(F#-C)의 어둡고 느와르적인 이미지를 강조해 나가는데, 프리-코러스(“Baby 헷갈려 헷갈려 헷갈리겠지 넌…”)부터 들어오는 멜로디는 왜인지 영 다른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이라 (맥락에 따라 멜로딕 마이너처럼 들리기까지 한다) 묘하게 촌스럽고 신파적인 느낌이 난다. “습.니.다.”나 “마.피.아.” 같은 정박은 이 느낌을 더욱 강화한다. (그나마 맛깔나게 소화하는 리아의 보컬 덕분에 함정을 겨우 헤쳐나가는 모습이다.) 바로 다음 구간으로 풍성한 볼륨의 코러스가 듣는 이를 압도하며 예의 프리 코러스를 잠시 잊게 해주지만, 이내 2절 버스에서 들어오는 “배우보다 더 배우 / 늑대 가지고 노는 여우” 따위의 세기말에나 통했을 구식 가사가 전 구간의 신파적 느낌을 다시금 상기시키고 만다. 있지는 풍성한 비트나 탁월한 퍼포먼스로는 꾸준히 인정받으면서도, 때마다 한 번씩 이런 ‘아재’ 감성 가사 등을 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내왔다. 대중들도 처음엔 질색하다가 그 구식 감성을 밈(meme)화해 즐기는 지경에 이르렀다. 비의 ‘깡’ 같은 경우다. 물론 통속성과 중독성은 가요의 중요 요소지만, 있지가 이런 걸 굳이 필요로 하는 팀인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다. 있지의 멋짐에 걸리적거리는 사족이 된다.
-
소속사 선배 그룹 투피엠의 '하.니.뿐.'의 작명이 떠오르는 '마.피.아. in the morning'은 긴장감을 더하는 사이렌과 808 베이스 위에서 난해한 가사로 사랑의 주문을 건다. 2000년대 후반에 유행했던 후크송 작법으로 중독을 노리지만 'ICY'처럼 그루브 넘치는 리듬 전개나 'Wannabe'같이 격렬한 댄스 브레이크가 없다. 메인 보컬 리아의 음색이 낮은 음역대에 조화롭게 스며들면서도 나머지 멤버들의 랩과 대비를 이루지 못하며 반전을 조성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가사 그리고 타이틀 곡 제목이 오글거린다는 반응이 국내에서 많이 나왔다. 가사의 경우 "널 사랑하는 게 죄라면 범인은 who?"라는 오프닝 라인과 랩 파트에서 유나의 "배우보다 더 배우, 늑대 가지고 노는 여우"가 국내에서 좋지 않은 평이 많았다.[12] 심지어 뮤비 비하인드에서 유나가 직접 '이 부분은 오글거리는 게 포인트'라고 밝힌 걸 보면 애초에 제작자가 이런 반응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 전략 자체가 대단히 시대착오적이라는 것인데, SM엔터테인먼트가 2000년대 후반에 이 방식을 엄청나게 많이 밀었으며, 201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었지만 현재는 오히려 한물 간 스타일이라는 점이다. 음원 성적은 대중적 인지도와 팬덤빨로 어느정도 나왔지만, 전작들 보다 한참 떨어지는 성적이라는 점이 이 곡이 얼마나 호불호가 심한지 알 수 있다.
결정적으로 808베이스를 적극활용한 트랜디한 비트나 킥은 그럭저럭 괜찮게 나왔지만 사이렌을 비롯한 세부적인 자잘한 샘플링들의 활용이 너무 촌스럽고 구식에 가깝다는 평가도 나왔다. 쉽게 말해 사운드가 너무 낡았다는 것. 이 점이 헤비 리스너들이나
랩보단 보컬이 더 메인에 가까운 예지와 유나에게 오로지 랩 파트만 주는 자충수를 두며 3인 래퍼 체제가 된 곡 구성도 난잡하다는 평가가 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보컬 파트를 자연스레 메인보컬 리아가 가져가게 되면서 상당한 가창력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한 리드보컬 예지와 보컬이 갈수록 발전하는 서브보컬 유나가 이번 타이틀곡에서 자신의 보컬적 강점을 드러내 보지도 못한 채 래퍼로 전락해버렸다는 사실도 꽤 안타까운 부분이다.[13] 또한 랩 파트가 많으니 그에 비례해 대중성도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마.피.아.라는 제목은 마침내 피할 수 없는 아침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데 'in the morning'을 뒤에 붙여서 '아침 in the morning'이라는 겹말이 되어버렸다. 한글로 풀어쓰면 가관인데, 마침내 피할 수 없는 아침 안의 아침이라는 문장의 구색도 못 맞춘 기괴한 말이 나온다. 결국 해외 시장에는 마.피.아라는 제목을 빼버린 In the morning으로 나오며 국내 서비스 중인 Apple Music이나 Spotify에도 In the morning으로만 나온다. 이것으로 보아 실제 마피아 때문에 피해를 입고있는 여러 지역[14]에서의 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셀프 검열을 했다는 추측도 존재한다.
ITZY는 이미 달라달라 - ICY - WANNABE로 이어지는 엄청난 성공으로[15] 센세이션을 일으켜 대중의 기대치를 한껏 높여 놓았으며, 국내 대중에겐 잘 먹히지 않을 컨셉을 표방한 Not Shy의 아쉬운 성적을 겪은 전례가 있다. 곡 발매도 이례적으로 금요일 1시에 했다.
밍숭맹숭한 클라이맥스에 대한 지적도 많다. 특히 리아의 낮은 음역대에 억지로 맞춘 듯한 중음역대의 후렴구 및 브릿지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다. 리아의 경우 <달라달라>에서의 본인 분량이 처음 3옥타브 미가 딱 한번 나오고 그 뒤로는 2옥타브 라에서 3옥타브 도 사이에 머무는 평범한 수준이었음에도 음역대가 맞지 않아 라이브 논란은 당연하고 음원에서 조차 보컬 후보정 믹싱으로 커버가 안될 수준의 불안함을 보일 정도로 상당히 낮은 음역대를 가지고 있다.[16] 그 단점을 여지껏 댄스 브레이크를 삽입해 커버해 왔지만 댄브가 빠진 낫샤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메인보컬이 고음이 안되다 보니 곡의 기승전결이 필연적으로 단조로워져서 지루한거 아니냐는 의심 어린 비판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고 그 의심은 이번 마피아로 확신이 되었다.
특히 Not Shy와 이 곡 때문에 막상 호평을 받은 다음 활동곡 LOCO가 역으로 다소 부진했다. 이 곡으로 생긴 ITZY의 이미지가 결국 LOCO의 부진한 성적으로 드러나 버렸다는 것이 중론이며, 그로 인해 이 곡의 전반적인 평가가 좋지 않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izm에서도 별 2개를 주면서 역대 ITZY 앨범들 중 가장 심하게 혹평하였다.# 확실하게 수동적으로 컨셉이 정해진 추리극을 표방하면서 마피아 컨셉을 잡은 시점에서 2년간 세워왔던 당돌함과 주체적임과 컨셉의 능동성을 완전히 박살낸다는 대혹평을 내렸다. 다만 해당 리뷰는 아이돌을 대상으로 했음에도 냉혹한 범죄 세계를 고작 여전사나 캣우먼으로 표현했다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평론 대상의 논점이 빗나간 평론을 해서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음악 자체와 사운드에 대한 평가는 확실한 평가를 했다. 타이틀곡의 경우 이상한 작명 센스와 더불어 현시대에 유행하는 808베이스 기반으로 2000년대 후반에 유행한 후크송 구조를 보여주면서 중독성을 노리지만, 전무한 댄스 브레이크와 단조로운 구성 때문에 임팩트가 부족하며, 리아의 음색이 음역대에 잘 녹아들면서도 다른 멤버들의 랩이 곡과 부조화를 일으킨다는 혹평을 하였다. 이점은 이곡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일반 팬들의 의견과도 일치한다. Wild Wild West, SHOOT!, KIDDING ME 등의 수록곡은 호평하였다.
국내에선 수록곡 〈Sorry Not Sorry〉에 대한 여론이 더 긍정적으로, 멤버들의 춤선이 더 돋보일 뿐만 아니라 기존 ITZY의 통통 튀면서도 당돌함, 발랄함 그리고 새침하고 독보적이었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다. 라임 배치며 후렴 구성까지 가사의 퀄리티가 멤버들의 개성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특히 류진이 호평 받은 이유가 대중을 압도하는 가히 사기적인 톤 때문이었는데 그 장점을 완벽히 살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8.2. 긍정적 평가[편집]
틀에 얽매이지 않은 곡들이 전작의 기조를 이어간다. 기타 리프와 박수가 어우러진 'Wild wild west'는 가까이하기엔 위험한 선인장에 빗대어 노래하며 자유분방했던 < Not Shy >의 연장선에 선다. 트렌디한 'Shoot!'은 플루트 소리와 공간감으로 맛을 살린 코러스가 몽환적인 무드를 형성하지만 힙합 비트의 'Kidding me'는 후렴 부분의 드롭과 박자를 잘게 쪼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후반부가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과 닮아 있다.[17]
부정적 평가에 대한 의견과 다른 의견도 있는데 첫 번째는 제목과 가사가 신선하고 감각적이라는 의견이며,
리아의 보컬이 고음보다 중저음에 더 강한 면모를 보여서 마치 고음에는 약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19] 그러나 고음을 잘 질러야만 메인보컬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좋은 음색과 탄탄한 중음역대의 기본기로 ICY, WANNABE, Not Shy 모두 보컬에서 중심을 잡아준 건 리아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여자 아이돌 같은 경우에는 고음보다 저음을 더 어려워하는 경우가 더 많다. 왜냐하면 저음을 음악 방송에서는 한번에 잡아야 하는데 대개 여돌 보컬들은 한번에 잡기 힘들어 실수를 하는 경우가 꽤 흔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메인보컬이 고음에 한정되는 역할이 아니다. 팀의 음악을 단단히 지탱해주는 보컬과 필요할 때 나오는 고음이 메인보컬의 역할이며, 곡 구성이나 멤버 구성에 따라 리드보컬이 고음에 더 특화된 경우도 충분히 있다.[20] 단순히 고음역대 보컬이 아니라고 해서 메인보컬로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은 지나친 평가다.[21]
예지와 유나의 보컬 부재와 다르게 메인보컬 리아의 파트가 대폭 늘어나면서 곡에서 큰 존재감을 보여준 점 또한 호평요소다. 특히 ITZY의 이전 곡들은 리아보다는 예지의 파트가 더 많고, 리아의 존재감이 미약했기 때문. 이는 리아 특유의 보컬 스타일 때문인데 이 곡은 그런 리아의 보컬 스타일을 잘 살려내는 곡이라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그룹을 프로듀싱하는 데에 박진영이 내공을 보여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킬링 파트인 웃음소리와 그 후에 이어지는 후렴구를 생각해보면 매우 잘 짜여진 곡 구성으로, 고음 없이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임팩트 있게 다가온다.
초기의 부정적 평가와는 달리 후중독된 리스너가 상당하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비록 구식이라는 비판은 받았지만, 후크송 구성의 효과는 톡톡히 봤다고 할 수 있다. 커뮤니티에 퍼진 혹평을 듣고 궁금해서 들어본 사람들도 머릿속에서 계속 노래 소절이 맴돈다는 토로가 많으며, 유치하다고 혹평 받았던 가사들도 밈으로 쓰이곤 한다. 이에 '마며든다'는 표현이 곳곳에 등장했고, 실제로 여러 매체에서 기사화 되기도 했다. 그리고 곡이 나온 직후에는 전작들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보였던 이 곡이 (가장 이용자 수가 많은) 멜론 음원차트에서 순위가 점점 상승하여, (24시간 hits 차트로 개편된 후 나온) 전작 'Not Shy'가 기록한 최고 순위인 14위를 넘어서 10위까지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이번 타이틀곡의 퍼포먼스 만큼은 역대 있지가 보여줬던 퍼포먼스 중에서도 가장 좋다는 평가가 많다. 곡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를 했던 사람들도 퍼포먼스 만큼은 인정할 정도. 리정 등 유명한 댄서들이 제작한 안무와 데뷔 이후로 항상 고점을 갱신해오던 있지의 퍼포먼스가 맞물려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발매 초기의 안좋았던 평가를 시간이 지나면서 역전시킬 수 있었던 것도 퍼포먼스의 지분이 크다.
특히 MAMA 2021에서 보여줬던 배우 허성태와의 콜라보 무대는 국내외 가릴 것없이 매우 좋은 반응을 보였고 현재까지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무대영상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컨셉 자체의 분위기, 디자인 등도 호평받았다. izm 같은 웹진에서는 틀에 박힌 수동적인 컨셉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정작 팬덤 내에서는 오히려 ITZY가 다양한 컨셉을 소화해내면서 다채롭다는 호평을 내렸다. 그동안 추구해온 틴크러쉬의 연장선으로 봐도 여전사와 캣우먼[22] 등을 연상시키는 컨셉은 나름 잘어울린다는 평. 노래는 혹평의견이 있어도 컨셉에 태클을 거는 팬은 적었다.
수록곡에 대한 평가는 팬덤, 웹진, 일반 리스너들 할거 없이 만장일치로 호평을 내렸다. 대부분 Sorry Not Sorry는 ITZY의 당당함과 당돌함을 제대로 살린 분위기와 웅장한 사운드, 그리고 멤버들의 보컬까지 모두 어우러진 곡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고조시키다가 드롭 구간에서 킥 다운 시켜서 리듬을 쪼개는 KIDDING ME,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의 SHOOT!, 풍부한 화음과 몽환적인 보컬과 사운드로 앨범을 마무리 짓는 TENNIS, 독특한 구성에 박수 샘플링과 기타리프를 내세운 Wild Wild West 까지 모든 수록곡이 골고루 호평받았다.
초기 평가가 엇갈렸던 국내 반응과는 달리, 마.피.아. in the morning에 대한 해외 반응은 발매 직후부터 뜨거웠다. 뮤비 조회수는 22일 11시간 33분 만에 1억 뷰 고지를 넘어서며 자체 최단 기간을 경신했다.
그리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48위를 기록했고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99위에 랭크되었을 뿐만 아니라, 빌보드의 총 12개 부문[23]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4월 30일 자 글로벌 톱 200 차트 79위로 진입해 발표 첫날 팀 자체 기록을 경신했고, 5월 3일 자에는 5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또 유튜브 뮤직 글로벌 톱 송 차트(2021.04.30~05.06 집계 기준) 정상에 등극했고 같은 기간 국내에서도 톱 송 차트, 톱 뮤직비디오 차트, 핫이슈 차트 등 유튜브 1위 자리를 차지하는 등 유의미한 성적을 냈다.
이번 GUESS WHO 앨범 활동이 ITZY라는 그룹을 향한 기대치에 완전히 부합하는 성공이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마.피.아.in the morning'이 이 정도의 성적이나마 거둘 수 있었던 건, 곡 메이킹과 프로듀싱의 힘이었다기보다는 이렇게 소화하기 어려운 곡을 잘 살려낸 ITZY 멤버들의 역량 덕분이었다는 의견이 아주 지배적이다. 실제로 다소 저조한 반응을 얻었던 초반에 비해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한 퍼포먼스 공개가 거듭될수록 음원 성적이 향상되었다는 점이 그 사실을 반증한다. 사실상 곡 자체 완성도 보다는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역량, 컨셉 등으로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9. 여담[편집]
- 3월 22일 0시 컴백 포스터가 깜짝 공개 되었다.
- 이번 앨범도 전작 IT'z ME와 Not Shy에 이어서 수록곡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주로 활동하는 작곡가인 Coach & Sendo[24]가 참여하였다. 그외에도 매드클라운, 김승민 같은 래퍼들도 작사에 참여하는 등 기존 JYP 앨범들과는 다른 다양한 분야와 회사의 인물들이 참여하였다.
하지만 타이틀은 박진영 - 이번 앨범은 전과 다르게 월요일 오후 6시가 아닌 금요일 오후 1시에 공개된다. 미국 쪽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
- 전작 Not Shy와 달리 이번 타이틀곡의 엔딩 센터를 다시 류진이 담당하게 되었다.[25] 류진 혼자 단독 센터는 아니고 앞에서부터 리아-유나-류진 이렇게 3명이 계단 형식으로 엔딩 센터를 담당한다. 또한 전 앨범들에 비하면 류진의 파트가 상당히 늘어났으며 마피아 인더모닝에서는 1위다.
- SHOOT!이 틱톡이나 인스타에서 배경음악으로 자주 사용되기에 들어본 사람은 많지만 정작 ITZY노래인줄 아는 사람은 드물다.
-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한 채령의 말에 의하면 JYP가 이영지에게 타이틀 곡 작사 참여를 제안했다고 한다. 정황상 이영지가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10. 리듬 게임 수록[편집]
10.1.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뮤지션즈 수록곡/jnuel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08:03:57에 나무위키 GUESS WHO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2] 이전 최단기록인 Not Shy는 약 44일 만에 1억뷰를 달성했다.[3] 쇼챔피언, 음악중심, 엠카운트다운은 제외.[4]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 및 음악중심과 인기가요 무대 직캠은 제외.[5] 활동기간 순위 진입 주차까지만 기재[6] 제작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한 방역 차원에서 방송 하루 전 취소되었다.[7] 쇼챔피언, 음악중심, 엠카운트다운은 제외.[8]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 및 음악중심과 인기가요 무대 직캠은 제외.[9] 2018년 1주차부터 다운로드 수치와 스트리밍 수치를 공개하지 않는다. / 2019년 1주차부터 순위 공개 범위가 TOP 100에서 TOP 200으로 변경됐다. [10]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집계 후 가온지수를 발표한다.[11] ITZY는 이번에 발매한 GUESS WHO가 5번째 앨범인데, 재밌게도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또한 박진영이 작사작곡을 맡은 5번째 앨범인 SIGNAL에서 지난 타이틀 곡에서도 갈렸던 노래의 호불호가 안좋은 쪽으로 크게 터지면서 아직까지도 안 좋은 쪽으로 회자되고 있다. 처음엔 혹평일색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음원 순위가 상승하는 등 어느정도 반등에 성공하고 있다는 점까지도 닮아있다.[12] 이것도 한번 수정한 것이고 오리지널 버전은 "내 연기는 주연 여우"였다.[13] 예지 같은 경우는 음역대도 꽤 넓고 라이브도 안정적이어서 메인보컬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이다. 실제로 이전까지만 해도 보컬 파트가 굉장히 많았다. 또한 유나 역시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갖춘 데다가 특유의 발랄한 톤이 이전까지의 팀 컨셉과 잘 맞아떨어졌다.[14] 대표적으로 이탈리아.[15] 사실 ICY는 데뷔곡 달라달라의 유례없는 성공과 정점을 찍은 유나의 비주얼 덕을 크게 봤었고 곡 자체는 호불호가 꽤나 갈렸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했으나, 앞뒤로 달라달라-WANNABE가 있어서 성적이 안 좋아 보이는거지 연간 98위, 음악방송 12관왕(있지 최다 음방 1위), 멜론 월간 14위, 4세대 아이돌에서 3번째로 좋은 음원 성적과 데뷔앨범 판매량 역대 2위 등 써머송으로 좋은 평을 거두었다.[16] 같은 소속사 걸그룹인 TWICE만 봐도 3옥레에서 3옥솔 사이에 후렴구 음역대가 위치한 곡이 대부분이고, 레드벨벳, 여자친구, 우주소녀, 오마이걸 등 대부분의 걸그룹 곡이 3옥타브 레 이상의 후렴구 및 브릿지를 선호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리아의 음역대는 걸그룹 기준 상당히 낮은 편이란 걸 알 수 있다.[17] 수록곡에 대한 호평이다. 타이틀곡의 혹평과는 대조적.[18] 이 부분 만큼은 이곡을 혹평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인정하는 부분이다. 전작들이 호평은 받았지만, 리아의 보컬이 곡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이곡이 그 부분들을 거의 해소했기 때문.[19] JYP특유의 쉽게 들리는 노래와 창법 탓이지, 사실 달라달라에서 진성으로 3옥타브 미(E5), ICY에서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 게다가 데뷔 전 케이티 김의 니가 있어야 할 곳에서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를 안정적으로 찍었다. SURF에서 가성으로 3옥타브 시(B5)등 웬만한 걸그룹 메인보컬의 음역대를 소화하고 있다.[20] 트와이스의 나연은 평소엔 메인보컬 지효와 동등한 고음 파트를 맡는 리드보컬임에도 Heart Shaker에서 대부분의 고음을 맡았으며, 빅뱅, 동방신기 모두 메인보컬인 태양, 재중, 준수보다는 대성, 최강창민이 고음에 특화된 리드 혹은 서브보컬이었다.[21] 선배그룹인 TWICE에서도 특유의 청량한 느낌의 보컬, 즉 그룹의 고유성은 나연이었음에도 곡의 중심이자 보컬을 지탱해준건 지효였고 결국엔 지효가 메인보컬이다. 단순히 그룹의 색이 메인보컬을 결정한다고 볼 수 없는 부분 중 하나다.[22] 특히 멤버들이 고양이에 자주 비교되어 왔다는 점을 비교했을 시 더욱 와닿는 컨셉이다.[23] Guess Who' 앨범 - '히트시커스 앨범' 1위, '월드 앨범' 2위, '커런트 앨범 세일즈' 20위, '앨범 세일즈' 23위, '인디펜던트 앨범' 25위 / '마.피.아. In the morning' -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22위, '빌보드 글로벌 200' 34위, '빌보드 캐나디언 핫 100' 97위 / ITZY - '이머징 아티스트' 5위[24] 샤이니와 샤이니 멤버들의 솔로 앨범, 슈퍼주니어 그리고 이수만이 프로듀싱한 이달의 소녀 앨범에 주로 참여한 작곡가. JYP와는 첫 작업이다.[25] Not Shy의 엔딩 센터는 예지였다.